다빈치 [쁘띠 프랑스][이탈리아 마을]

피노키오와 다빈치 (By 갤럭시노트10+) 평일은 휴일, 내복도 빼먹고 아침부터 모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드라이브를 떠납니다. 한참 가다가 어느덧 청평댐 강변도로에 접어들었네요… 여기까지 온 김에 내복돌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쁘띠프랑스도 오랜만에 가보도록 하죠. 주차장에 들어가보고 사람이 많으면 돌아서 따로 없으면 가는 걸로…

덧붙여서 오래 전에 내복돌이의 엄마와 연애 시절에 와 보고, 그 다음은 드라이브 한다고 말하고 앞의 길을 지나갔을 뿐이었다.

도착했는데 기존 입구가 막혀있어서 산 쪽에 건물이 더 있나? 나중에 보니 쁘띠프랑스 바로 위쪽에 이탈리아 마을을 새로 만들었네요. 일단 주차장에 차가 많이 없어서 곧 입장하겠습니다. 어차피 내복돌이 밖에 나가서 이제 내렸다고 돌이킬 수가 없었어요.

맨 위 1주차장 앞에 통합 매표소가 있고 오른쪽 위로 올라가면 이탈리아 마을… 아래로 내려가면 쁘띠 프랑스입니다. 안심콜하여 체온측정 후 입장

네이버 1일전 예약하시면 20%할인 되오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일은 무리입니다. 내친김에 복돌은 처음이라 이탈리아 마을과 쁘띠프랑스 둘 다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

이탈리아 마을의 콘셉트는 ‘피노키오와 다빈치’여서… 입구에서 피노키오가 보여요

밑에 보이는 풍경이 쁘띠 프랑스입니다

거대 피노키오 떨린다

쁘띠프랑스와 비슷한 콘셉트로 거리, 건물, 그리고 내부에 들어서면 각각의 전시품이다.

넓은 광장이 나오네요

여기도 피노키오

원판보다 좀 마일드하게? 생긴 듯한 진실의 입

내복돌이 가라사대 무서운 피노키오

아까 광장에서 왼쪽 건물 지하로 내려 가면 다빈치의 특별전이 있습니다. 내복돌이가 어렸을 때 전쟁기념관에서 했던 다빈치 라이브를 관람한 적이 있는데 내복돌이는 생각나지 않죠?

모나리자 앞에서 사진을 리퀘스트…

여기는 포토존이라고…

내려다본 아까의 광장

야외 공연장도 있고

그리고 여기는 아마 베네치아? 를 모티브로 한곳으로 보이네요

가면은 쓸 수 있는데… 고시국에… 구경만 하고

궁금한 내복돌

춥지만 맑은 날씨..

그리고 이탈리아의 주택을 모방해서 만들었다.

예뻤던 크리스마스 트리

이탈리아 주택 테라스의 본 풍경

다시 내려오면서

여러 가지 전시품 구경…

이제 피노키오 타임 인형극?하루 2번 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도 고시국이니까 패스한다.

제페토 아저씨 작업실? 개인적으로 피노키오 전시가 제일 볼만했어요

그렇게 이탈리아 마을 관람을 마치고 쁘띠프랑스로 이동합니다 다음 사연은 2화에서… 짤이 많아서

[쁘띠프랑스] [이탈리아 마을] 짤이 많아서 2편 연속으로 올릴게요. 이탈리아 마을 관람을 마치고 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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