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꽃기름&파기름
INTRO
이번에 향미유를 두 종류 구했어요.향미유는 일반 식용유에 천연 추출물이나 조미료 등을 혼합한 식용유입니다.조리 시 음식 등에 특정 풍미가 부여되어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조리법도 널리 알려져 있고 난이도도 간단해서 일반인들도 직접 만들곤 하죠.하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필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 만드는 것이고, 그것도 반복되면 귀찮습니다.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상품화된 향미유는 정말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글/사진/영상:입맛 관대한 캬캬
씨름파&꽃기름

구이와 파의 향을 담았습니다식품명만 봐도 원재료가 뭔지 다 알 것 같잖아요?파기름은 대파를 넣어 볶은 것이고 구이 기름은 고춧가루를 넣어 볶은 것입니다.식용유는 보통 사용되는 카놀라유가 사용됩니다.아래 사진을 보면 각각 원재료가 들어있는지 알 수 있어요.
덧붙여서 용량은 각 캔 500밀리리터, 열량은 4050킬로칼로리와 같은 수준입니다.





아주 작은 고량주 잔에 둘 다 담아봤어요
파기름은 녹색을 조금 띠며, 친숙한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다.기름에 야채를 볶을 때 느낄 수 있는 그런 향입니다대부분의 볶음요리에 대파는 기본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인 것 같아요. (웃음) 볶음밥 등 각종 볶음밥, 계란후라이, 부침개 등 모든 요리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라유(꽃기름)는 매워 보이는 붉은색이 강렬하게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다 아는 구이맛 불향의 향이 담겨져 있습니다매운 맛이 있는 볶음이나 국물 요리의 마지막에 빙 둘러 싸면 좋아요.특유의 맛과 향으로 풍미가 한층 돋보인다고 하네요.
파의 향과 고소함을 더한 된장라면
재료
암라면 1개 스모 파기름 2스푼 스모 꽃기름 1스푼 대파 고추장 등 야채된장과 고춧가루
조리 절차
- 파의 기름을 두 스푼 정도 두르고 된장과 고춧가루를 볶는다.2. 라면물 적당량(500ml이상)을 넣고 끓인다.3. 물이 끓으면 사리는 넣고 (라면 조리법에 따라) 3~5분 끓여준다.4. 잘게 다진 야채를 올리고 고추기름을 뿌린다.

재료는 파기름과 고추기름, 암라면 1개, 된장 정도입니다.야채양념은 취향에 따라 준비해도 되고 생략해도 됩니다.물량은 된장을 사용량 – 즉, 입에 따라 달라집니다. ㅎ



A. 된장과 고춧가루를 파기름에 볶는다.된장과 고추의 계량은 따로 조리법을 찾아서 참조하세요.된장라면 레시피 검색해보면 되게 다양하게 나올 것 같아?위에 영상에 제가 쓴 만큼 쓰면 싱거워요. ^^
맞다, 파기름은 주로 요리의 베이스가 되도록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바. 물(최소 500ml 이상)을 넣고 팔팔 끓인다.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조리법을 참고하여 삶는다.(생면의 식감은 4분30초) 라. 국물의 맛을 보고 싱거우면 라면국물이나 된장 등을 더해 간을 맞춘다.저는 아츠타나베가 아니라 코팅된 전기냄비를 사용했어요.그래서 된장이 타기 전에 물을 부었어요.
저는 라면의 양만 사용했는데 너무 짠 것 같으면 물을 더해서 조절하세요.너무 심심하면 라면 스프를 조금 넣어주거나 된장이나 김치나 김치 국물을 넣는 등의 방법은 많죠. ^^



E.라면 조리가 끝나면 잘게 썬 야채 양념을 뿌린다.바. 마감으로 고추 기름을 묻혀, 고소함과 향을 더한다.라유는 이렇게 마지막에 쓰는 경우가 많아요.마무리에 향과 맛의 풍미가 더해진다고 하네요.
화유와 파유로 구이와 파향을 더한 된장라면 완성:D


깔끔하고 건강한 비주얼, 솔직히 야채양념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근데 빨간 고추기름 뿌린 거 티내려면 많은 게 좋은 것 같으니까.된장국의 색이 있어서 스프에 뿌려봤더니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하얀 국물이라면 몰라도 대부분의 국물 요리에 고추기름을 묻히려고 하면 눈에 띄지 않을걸요?




향과 맛은 많이 느껴지네요계량에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라면은 특별히 맛이 없었습니다.특히 된장을 덜 썼는지 국물이 심심하더라구요. 하지만 싱거운 국물 때문에 향미 기름의 향이나 풍미 등은 잘 느껴지더라구요.확실히 고추기름은 마지막에 넣는게 맞는 것 같네요. +_+
OUTRO 고추기름, 파기름 쓰면 맛있는 거 다 알죠?이번에 씨름 꽃기름과 파유 두 가지 향미유를 샀습니다라유랑 파기름입니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기로 널리 알려져 최근에는 일반 가정에서도 제작되고 있습니다.하지만 대부분 필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 만들어 사용하는 법이죠.처음에는재미있고맛있어서만들어쓰지만반복되면귀찮기도하고생략하기도합니다.
그럴 때는 상품을 갖추어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귀찮은 건 건너뛰고, 맛있는 건 포기하지 마.
※음식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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