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으로 변화한 새로운 생태계가 멀지 않았음을 우리는 느낄 수 있다.
영화_her 중 / 영화_제5의 원소 중
영화로 보던 미래가 게임으로만 즐기던 가상공간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메타버스, UAM 등 이런 기술의 핵심은 곧 AI다.
인공지능은 4차 산업의 시작이자 초연결 시대의 완성 단계이다.
기업이 국가로의 대규모 투자가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주춤했지만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대폭 늘었다. 미국의 100대 스타트업 중 AI 머신러닝 기술 및 AI 서비스 스타트업이 36% 차지했다.부문별로는 △자율주행과 헬스케어 △사이버보안, 솔루션기업 각 2개, △물류기업 △핀테크금융 각 1개다.
이렇게 중요하다는 인공지능 AI가 뭐야?
인공지능 개념도 집체영상을 보면 딥러닝이 인공지능의 핵심임을 알 수 있다.딥러닝의 등장으로 머신러닝의 실용성은 강화되었으며 인공지능 영역은 확대되었다. 딥러닝은 컴퓨터 시스템을 통해 작업을 세분화한다. 우리 일상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거나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 딥러닝은 공상과학에서 등장한 일반 AI를 실현할 잠재력을 가진 인공지능의 현재이자 미래로 평가되고 있다.
인공지능의 초기 단계에서 빅테크 기업이 데이터를 통한 광고와 마케팅의 활용이 전부였지만 현재 늘어나고 있는 저장용량과 이미지, 텍스트 등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로 데이터센터를 통해 완성된 클라우드 생태계는 향후 사업 전반에 응용 확산될 전망이다.
AI를 주도하고 있는 나라를 보면…
역시 미국과 중국이 압도적이다.
미국 빅텍 기업의 독점적 빅데이터와 인수합병, 기술력으로 인공지능 생태계로 가기 위한 그림을 완성하고 있다.실리콘 커널 미국 언론은 2019년 세계 10대 AI 업체를 선정했다.미국_구글 아마존 MS 엔비디아 세이즈포스 인텔 툴리오 메타 등 8개 업체와 중국_바이두 텐센트 등 2개 업체가 선정됐다.
중국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 따르면 국제특허(PCT) 출원 건수는 2019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중국은 5년 만에 PCT 출원 건수를 2배 이상 늘려 일본 미국을 차례로 앞질렀다. 미국이 중국에 첨단기술을 규제하는 이유 중 하나 아닌가. 생각되다.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중국, 그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중국은 공산당 정권 하에서 막강한 정부의 힘과 막대한 자본력, 14억 인구로 다른 나라에 비해 데이터 수집이 용이하다.국가 차원에서 육성하려는 산업분야에서는 빅텍 진출을 장려하고 지원과 특전으로 발전시켰다. 선진국에서는 자율경쟁 시대에 어긋난다고 지적했지만 지금은 미국조차 국책이라며 첨단산업과 기술을 끌어당기고 있다.
Ø2030년 인공지능 분야 세계 1위 강국이 되겠다는 목표 발표. Ø2030 계획 AI 관련 사업에 1735조원 투자 계획 발표.
Ø1-10위까지 삼성과 마소를 제외하면 중국 기업과 대학이다.Ø 지난 20년간 자연어 처리와 얼굴 인식 기술 등으로 크게 성장해 왔다.Ø 2019년 세계인공지능경쟁력평가 미국을 제치고 중국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Ø중국의 대표기업은 AI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 중국의 미래도시 항저우는 영화에서나 보던 장면이 현실에 녹아 있다.
이렇게 보면 중국 빅텍기업에 투자를 해야하는데,,어렵다….
캐시우드가 주목했던 2022BIG IDEA를 보면… [ARK Investment_2022 BIG Idea]
비혁혁 분야는 3% 성장했지만, 이노베이션 분야(AI, 전기/자율주행, 블록체인, 로봇, 유전자 sequensing(분석/편집)) 25~50%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시가총액 14조달러에서 2030년에는 2억1000만달러로 늘어난다고 분석했다.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자연어를 생성하는 GPT-3 모델로 학습 속도도 더 빨리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모두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듯이 2030년에는 모두가 자기 곁에 제대로 된 인공지능 비서를 갖게 되지 않을까?AI 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AI 소프트웨어와 AI H/W로의 투자가 중요. AI H/W에 대한 투자는 향후도 2030년까지 폭발적으로 전망한다고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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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에의 투자 비중을 보면, 보건 헬스케어 부문이 눈에 띈다.
현재 산업 초기 단계여서 어느 기업이 대장이 될지 파악하기 어렵다.
21년 해성처럼 등장한 메타버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디지털 사회의 가속화를 초래했다.메타버스 관련주다 그러자 너도나도 바닥도 100200% 올랐다.그렇다면 현재는? 금리 인상 실적 X등으로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고 있다.위험을 줄이기 위해 ETF 열풍이 불었고 몇몇 증권사에서 메타버스 ETF를 출시했다.
그래서 안정적인 투자를 생각한다면 AIETF도 좋을 것 같다.다음에는 관련 ETF문을 쓸 계획이다.
요즘 기사를 보면 물가 상승이 심상치 않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인건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이 회사는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신차 출시보다는 로봇을 올해 선보이겠다고 밝힌 현대차 역시 역동성을 통해 물류비용을 줄일 계획이다.증시가 안정화되면 로봇이나 스마트팩토리가 이슈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그래서 AI 섹터의 첫 출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