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비수기입니다.
하지만 옥상 관리는 비가 샐 때 관리하는 것보다 누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시공해야만 건물 보호는 물론 더 큰 공사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방수를 계획하고 찾으신다면 미리 방수작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당사는 복합시트방수를 전문으로 하는 옥상방수 전문업체입니다.
습기 자연배출이 가능하고 보온성이 우수한 방수시트 및 방수제 전면접착식 이중복합 방수공법
방수를 고민하시는 분들은 누수발생 장소의 진단을 잘 파악하고 현 상황에 맞는 방수종류(공법)를 선택하여 전문 시공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수도의 과거 방식에서 현재는 몇 가지 방식의 방수 공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몰탈방수* 몰탈도막방수의 일명 가실리 방수제를 시멘트, 몰탈로 섞어 시공면에 부어주지만 손칼로 미장하는 방식으로 비용이 다른 방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간단한 공정으로 단시간에 공사가 완료되지만 균열억제력이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방수면이 쉽게 갈라져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골탄방수 * 열융착식 시트방수(골탄방수) 시트(고무판)를 바닥면에 열을 가하고 바닥과 융착시키는 방수공법이 경과되면 시트부위가 넓어져 퍼진 부위로 빗물이 유입됩니다.
또한 철거 시 무거워 제거하기 어렵고, 철거 비용이 부담이 됩니다.물이 잘 빠지지 않는 상태의 방수로 인해 콘크리트 부식이 심해져 건물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문제를 일으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우레탄 방수*우레탄 방수 (도막 방수) 우레탄 방수액을 시공면에 도막하여 방수하는 공법
균열에 대응력이 떨어져 방수 부위에 균열이 발생하고 균열에 물이 유입되면 콘크리트 면이 중성화 되어 밑면이 모래처럼 됩니다.
내구성이 좋지 않아 하자 보수 및 방수 관리에 주기적으로 신경 써야 하며 보증기간은 3년 내외로 짧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개선 보완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방수 변천사를 간단히 설명하였습니다.
사용목적과 공사비용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방수시공을 선택하겠지만, 방수를 의뢰하시는 분은 단기간에 건물을 처분하거나 철거하는 분이 아니어서 장기간 관리없이 오랫동안 확실한 방수를 찾게 됩니다.
그럼 오래된 건물의 균열 억제력을 갖추고 내부에서 수분을 배출하는 이중 복합 시트 방수 공법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프라이머 작업
토대정리가 완료되면 제일 먼저 하는 공정입니다.
수용성 프라이머액을 전면에 골고루 펴 발라줍니다.
미세먼지, 이물질 등을 프라이머 약물로 바닥에 흡착시킬 목적으로 시트지와의 접착성을 좋게 하는 작업입니다.
벽체 시트 작업을 합니다.
우수관, 장애물과 같은 구조물에 1t 복합시트지를 이용하여 작업하고 벽과 바닥에 조인트 부분을 연결하여 접착성이 좋은 방수제로 작업합니다.
우수관의 경우 시트지로 배관 안쪽까지 감싸고 시트를 붙여서 마무리합니다.
시트지 부착입니다.
벽체보다 두꺼운 3t 두께의 시트지로 섬유 계열의 방수제와 복합 시트지를 전면 접착하는 방식입니다.
노출 시트의 방수는 방수 시트지를 붙이는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렵습니다.
롤러로 코팅을 하기 전에 바닥면과 벽을 연결해서 하나의 복합방수층을 형성하기 위해서 어떤 구조물이 있어도 손이 닿는 모든 곳에 시트를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과 인건비가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Polyester felt 조직된 섬유 시트입니다.
슈퍼시트 복합방수지는 시트인장력이 뛰어나고 건물의 날씨변화에 따른 수축, 팽창대응력이 뛰어나 건물과 함께 숨을 쉬며 미세균열을 줄여 건물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국가 인증 기업으로부터 실험으로 승인 받은 특허 인증 방수제로 균열 억제 뿐만 아니라 단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침투액 방수 함침 코트액 코팅입니다.무기질 수용성 자재입니다.
함침액은 시트지에 방수액을 스며들어 바닥과 일체화하는 매우 중요한 공정입니다.
두꺼운 시트지를 바닥면에 붙이고 그 위에 그대로 코팅액을 바르면 점성이 있는 방수제로 인해 시트지 내부까지 스며드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방수제와 강력제 등을 혼합하여 제조한 침투성 방수제를 도포하여 최상층으로 시트 표면에서 바닥면까지 침투 방수액이 균일하게 침투합니다.
1차 프라이머, 2차 방수제 코팅의 3차 방수 시트, 4차 함침액 코팅의 지금까지 이미 ‘4번’ 방수층을 확보하였으며, 아직 공정의 절반 정도만 진행된 단계입니다. ^^;;
하도-중도-상도의 우레탄 코팅과 비교해 보면 얼마나 많은 방수층과 공정이 많은지 현재까지 작업만으로도 추측할 수 있으며, 또한 몇 차례의 코팅으로 방수층의 두께를 훨씬 높일 수 있어 방수 내구성이 높아집니다.
시트 내부까지 말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양생이 필요합니다.
양생이 완벽하게 완성된 방수 시트는 튼튼하게 바닥과 일체화되어 있는 것입니다.
함침 코팅액이 양생에 완벽하게 끝나면 사진에 보이는 하얀 보강 시트지를 바닥 시트 연결 부분에 방수액으로 붙입니다.
벽체시트(1t) 작업시에는 겹침 시공을 하고 겹침 간격은 5~10cm로 하며 겹침 부분에 방수제로 접착하여 붓으로 압착합니다.
바닥부시트(3t)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되도록 밀착시켜 붙임 시공으로 연결부위(연결부위)는 보강시트지로 보강하고 압착합니다.
c-l 방수액 코팅입니다.
총 3회 코팅을 하여 도포 후 손에 묻지 않는 것을 확인하면서 롤러로 균일하게 도포합니다.
방수 시트를 벽체에도 부착하고 코팅을 여러 단계를 거쳐 적층을 하기 위한 두께를 올릴 수 있어 바닥뿐만 아니라 벽체, 조인트, 기타 장애물 등에 균일한 방수 두께를 부여합니다.
도막방수(우레탄)의 경우 점성이 있는 방수액이라도 수직벽체에 코팅하면 흘러내리고 실질적으로 우레탄 중도액 코팅을 하여 벽 방수가 어렵습니다.
무기질 수성 방수제 방수제입니다.
수용성 자재는 물기가 있는 곳에도 큰 제약 없이 가능하며 공사 작업 중에도 비가 올 경우 장기간 공사 지연 없이 바로 작업 진행이 가능합니다.
유성자재는 햇빛&열에 의해 탄성자재의 물성이 변화하여 우레탄 내부에서 수분이 콘크리트 바닥까지 부식됨으로써 누수 및 건물 부식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무기질 탄성 수성 방수제는 내부의 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통기성이 확보되어 건물 부식은 물론 방수층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바탕이 됩니다.
친환경 방수 자재를 사용하여 작업 시간에 냄새가 전혀 없고 화재 위험이 없는 친환경 자재이므로 학교와 관공서가 많이 시공하고 있습니다.
무독성으로 화단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방수액을 보호하는 탑코트입니다.
서울의 한 중학교 옥상 일부 면적을 시공한 현장이었는데 기존의 다른 바닥 면이 녹색으로 돼 있고 회색으로 하면 통일성이 떨어져 시공 전에 발주처와 상도색을 녹색으로 협의했습니다.
회색으로 하면 빛의 반사율도 좋고, 옥상 바닥도 더 깨끗하기 때문에 우리 업체는 주로 회색의 색상을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녹색은 촌스러워서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
벽체와 바닥 시공도입니다.
많은 공정들이 있지만 어느 것 하나 빠뜨릴 수 없는 필요 공정이기 때문에 모든 작업을 꼼꼼하게 방수 공정을 진행합니다.
좋은 방수공법도 확실하고 정직한 방수업체를 만나면 좋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여러 현장을 둘러보니 우레탄 방수도 10년 가까이 유지된 곳도 있고 어떤 곳은 1년 만에 누수로 재시공하는 곳도 많더라고요.
기본 보증기간이 6년으로 책임지고 관리만 잘한다면 그 이상은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기 방수비용이 부담이 되더라도 5년 후에는 방수액 코팅만으로도 방수 수명이 연장됩니다.
이때 시공비는 최초 시공비의 1/3 정도이므로 10년~20년의 옥상관리를 생각하면 한 번의 시공으로 큰 문제없이 방수수명이 유지되고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인 방수선택이 됩니다.
연락주시면 현장을 직접 보며 친절하게 상담하고 견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견적 및 시공문의 010-8920-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