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모음 시편 가사

시편을 가사로 한 중앙성가 찬양 최근 10년 작품집! 제1탄 대공개!

요요

요즘은 새로 작곡되는 찬송곡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 누군가가 작사를 해준 가사인 경우가 많다. 여기서 경계할 것은 사람이 작사를 하게 되면 어느 순간 감정적으로 나올 때가 있다. 물론 일반 대중음악이라면 상관없다. 그러나 찬양이라면 큰 문제가 되고 예배음악의 경우는 이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

예배음악은 본질적으로 받는 주체가 창조주다. 그러므로 나의 감정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서는 안 된다. 나의 감정을 가볍게 하고 그의 평판을 높이는 데에만 집중해야 한다. 인간의 감정은 시시각각 변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그것에 휘둘리면 칭찬에 부침이 생긴다. 이는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그래서 다양한 음악을 유튜브에 조사하면서 찾아봤다. 이번 글은 24집부터 33집까지 들어 시편 가사의 찬사를 받아봤다. 물론 CCM은 배제했다. 제이어스나 어노인팅 같은 음악은 멜로디가 가사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일반 대중음악의 가장 큰 단점은 가사와 선율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물론 잘 쓴 곡은 이 규칙을 지킨다.

또한 실용음악의 보컬곡은 대부분 감정에 호소하는 음악이 대부분이며 발성도 감정적이다. 성악 발성과 보컬 발성의 가장 큰 차이는 이성과 감성의 차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배음악은 지극히 이성적이다. 최소한 예배당에서만 이성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왜냐하면 예배를 받는 주체가 창조주이기 때문이다.

시편 가사의 칭찬은 이성적인 칭찬을 하도록 돕는다. 그리고 이 시로 음악을 작곡할 때 작사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 그래서 필자도 성경에 나온 것을 그대로 적는 경우가 많다. 또 1편부터 150편까지 이어지는 이 시들은 음악적으로 잘 쓰여진 것은 물론 이스라엘인들이 실제로 불렀다고 한다. 다윗, 솔로몬, 아사부, 고라의 후손, 모세 등으로 전해진다. 그럼 다음에 첨부한 중앙성가곡을 들어보시기 바란다.

음악소개 중앙아트출판사

(1) Arr. Tom Fettke – 피난처가 된 주 (24집)

(2) Jon Paige – 주님을 찬양하라 (24집)

(3) 신상우 – 왕이 나의 신 (25집)

(4) 최재도 –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25집)

(5) 홍지열 – 여호와께 감사하라 (25집)

(6) Ruth Morris Gray – 기꺼이 주가를 찬양하는 유비라테데오 (27집)

(7) 김새롬 – 새로운 노래로 찬양하라 (27집)

(8) 김태림 – 시편 5편 (28집)

(9) Allen Pote – 주는 나의 양치기 (29집)

(10) 황선우 – 시편 62편 (29집)

(11) Tom Fettke – 왕이 되신 주신 하나님

(12) 전향학원 – 성령 (30집)

(13) 이호준 – 여호와는 나의 양치기 (30집)

(14) Joseph M. Martin – 시편 100편

(15) 신상우 – 사슴이 개울을 (31집)

(16) 김재훈 – 오여호와 요 (31집)

(17) 이새로미 – 시편 23편 (31집)

(18) 전향숙 – 모든 땅이여, 여호와께 (32집)

(19) 최재도 – 내가 주의 신을 떠나서 (33집)

(20) 신상우 – ‘내가 산을 향하여’ (33집)

이렇게 시편 가사 중앙성가 찬양집(1편)을 마무리한다.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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