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유재석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6일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이라는 안테나의 모토 아래 이효리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공식 SNS 계정에 “이효리 어서오세요.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함께하게 됐다. 함께하는 나날들이 즐겁고 의미있는 일들로 가득하길 바라며 마음 가득히 맞이하고 싶습니다.’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 비정기적인 활동으로 전속계약에 대한 고민이 컸지만, 아티스트의 생각과 활동 방향을 존중하는 회사라고 판단되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안테나로 재밌는 활동 할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테나 설정!
이로써 안테나는 이효리 남편 이상순, 유재석, 이미주, 페퍼톤 이장원, 신재평, 정재형, 토이, 권진이 소유하게 됐다. -아, 정승환과 김샘. 안테나는 싱어송라이터 유희열이 운영하는 소속사다. 2021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 네티즌들은 앞으로 이효리의 활발한 활동에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