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가평 맛집] 금강막국수 – 막국수 수육
나는 막국수를 좋아하지 않았다. 이야미를 잘 모르겠어 내가 아는 막국수는 돼지 족발할 때 따라오거나, 보쌈 배달 주문하고 서비스로 주는 굳고 차가운 비빔 국수도 없이 비빔 냉면도 없는 묘한 그 중간 정도의 정체 모를 갈색의 우동의 이미지였다. 금강 막국수를 방문하고 막국수를 먹어 보고부터 나는 알았다. 수십년 동안 먹은 막국수들은 막국수가 없었다.막국수를 아주 좋아한다는 사람들이(상당히 많았다)침을 튀기면서 … Read more